FARBE 2월호 소개

FARBE 2월호 소개

입력 2002-01-19 00:00
수정 2002-01-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대 여성을 위한 고급 패션매거진 ‘FARBE’(파르베) 2월호가 18일 발행됐다.

탤런트 고수를 표지 모델로 한 이번 파르베 2월호는 벌써부터 새 봄을 향하는 패션리더들의 열망을 다양한 아이템으로 표현했다.스타로 떠오른 탤런트 고수와 지성의 멋진패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김민선의 밸런타인데이 룩,사랑 고백을 위한 메이크업,VJ 4인방의 특별한 파티,남자톱스타가 받고 싶은 기프트 등을 다룬 밸런타인데이 특집은 독자들의 로맨틱한 감성을 자극할 듯.

프리티 데님,시즌 핫 컬러,드라마틱 웨딩드레스 등 그림같은 화보와 봄/여름 해외 컬렉션의 트렌드 진단,간절기스타일링,패션 디자이너 알베르타 페레티,수퍼모델 니키테일러 등 패션 상식도 풍부하게 실렸다.

꽃미남과 양아치의 매력 차이,스노보드족과 패션의 함수관계,쓸쓸함을 찾아 떠나는 서해안 기행 등 피처 쪽 기사도 흥미롭게 읽힌다.책속 부록은 2002 봄 향수제품 소개.

정가 5000원.

2002-01-1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