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과 부산아시안게임,지방선거,대통령선거 등 국가적인 4대 행사를 앞두고 재난관련 현장확인 상시체제가 구축된다.
행정자치부는 이를 위해 ‘안전관리특별기동팀’을 신설하고 각종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전관리특별기동팀은 중앙에 한곳,월드컵축구대회가 열리는 전국 10개 도시와 관광지 3곳 등 모두 14곳에 다음달 말까지 설치되며 월드컵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부산 지역은 아시안게임이 끝날 때까지 연장한다. 각 특별기동팀은 자원봉사자와 분야별 전공 교수,재난 관련 민간기술자문단 등 20여명으로 구성됨으로써 전체 인원은 280여명에이를 전망이다.
김영중기자 jeunesse@
행정자치부는 이를 위해 ‘안전관리특별기동팀’을 신설하고 각종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전관리특별기동팀은 중앙에 한곳,월드컵축구대회가 열리는 전국 10개 도시와 관광지 3곳 등 모두 14곳에 다음달 말까지 설치되며 월드컵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부산 지역은 아시안게임이 끝날 때까지 연장한다. 각 특별기동팀은 자원봉사자와 분야별 전공 교수,재난 관련 민간기술자문단 등 20여명으로 구성됨으로써 전체 인원은 280여명에이를 전망이다.
김영중기자 jeunesse@
2002-01-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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