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은 올해 아시아나가 흑자를 내 그룹전체가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금호그룹이 확정한 ‘2002 경영계획’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2조5,000억원,금호산업 2조7,000억원,금호석유화학 1조700억원,기타 계열사 7,300억원 등 모두 7조원(금융부문 제외)의 매출을 달성키로 했다.
경상이익은 아시아나항공 2,700억원,금호산업 1,480억원,금호석유화학 300억원,기타 계열사 180억원 등 모두 4,660억원을 낼 계획이다.총투자규모는 지난해보다 8% 줄어든 3,740억원으로 정했다. 금호는 지난해 6조5,7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경상이익은 아시아나가 1,180억원의 적자를 내그룹전체가 11억원의 적자였다.
김성곤기자 sunggone@
10일 금호그룹이 확정한 ‘2002 경영계획’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2조5,000억원,금호산업 2조7,000억원,금호석유화학 1조700억원,기타 계열사 7,300억원 등 모두 7조원(금융부문 제외)의 매출을 달성키로 했다.
경상이익은 아시아나항공 2,700억원,금호산업 1,480억원,금호석유화학 300억원,기타 계열사 180억원 등 모두 4,660억원을 낼 계획이다.총투자규모는 지난해보다 8% 줄어든 3,740억원으로 정했다. 금호는 지난해 6조5,7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경상이익은 아시아나가 1,180억원의 적자를 내그룹전체가 11억원의 적자였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2-01-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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