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정론으로 재탄생한 대한매일에 기대하는 것은 오직 한 가지이다.말 그대로 독립정론지가 되어 달라는 것이다.정부에 예속됐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도 한시바삐자유언론으로 거듭나 달라는 것이다.호랑이의 목소리를 내려고 애쓰기 전에 호랑이가 되어 달라는 것이다.
대한매일은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 토끼에서 호랑이로 모습을 바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하지만 그 포효 소리를들은 적은 별로 없다는 지적이 많다.그것은 대한매일이 야생의 호랑이가 아니라 누군가에 사육되는 호랑이,‘무늬만 호랑이’라는 일부의 주장을 불식시키지 못한 결과라고생각한다.
다시 말해 독자들은 진짜 호랑이를 보고 싶어 한다.한번포효하면 산천초목이 다 떠는 호랑이의 거침없는 기상을보고 싶어 한다.
대한매일이 기대에 못미친다는 지적도 다 그런 맥락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정론은 구속되지 않는 자유혼(自由魂)에서만 시작될 수 있다.
또 사과나무 밑에서 사과만 떨어지길 기다리는 안이한 자세로는 결코 실리를 얻지 못한다.
독자들과 더 가까이 호흡할 수있는 멋진 진검을 지면에서 활발하게 보여주어야 한다.무엇에도 제약받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힘찬 기백을 보여준다면 호랑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그럴 때만 대한매일이 무엇을 말하든 사람들은 그것을 호랑이의 포효 소리로 알아들을 것이다.
새해 대한매일의 새로운 웅비가 제대로 독자들에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우선 대한매일이 언론개혁의 선두로 자리매김되어야 할 것이다.독자들은 해바라기성 보도를 일삼는 권언유착에 찌든 기성언론에 식상해 있다.스스로를 비판하고 변화시킬 줄 아는 모습이 필요하다.
또 상업적이고 선정적인 지면보다는 역사와 세상의 지혜를 밝히는 심층기사를 많이 써주길 당부한다.그래야 독자들이 사랑을 듬뿍 보낼 수 있으리라 본다.
문 한 별 자유기고가 aemet@hanmail.net
대한매일은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 토끼에서 호랑이로 모습을 바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하지만 그 포효 소리를들은 적은 별로 없다는 지적이 많다.그것은 대한매일이 야생의 호랑이가 아니라 누군가에 사육되는 호랑이,‘무늬만 호랑이’라는 일부의 주장을 불식시키지 못한 결과라고생각한다.
다시 말해 독자들은 진짜 호랑이를 보고 싶어 한다.한번포효하면 산천초목이 다 떠는 호랑이의 거침없는 기상을보고 싶어 한다.
대한매일이 기대에 못미친다는 지적도 다 그런 맥락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정론은 구속되지 않는 자유혼(自由魂)에서만 시작될 수 있다.
또 사과나무 밑에서 사과만 떨어지길 기다리는 안이한 자세로는 결코 실리를 얻지 못한다.
독자들과 더 가까이 호흡할 수있는 멋진 진검을 지면에서 활발하게 보여주어야 한다.무엇에도 제약받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힘찬 기백을 보여준다면 호랑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그럴 때만 대한매일이 무엇을 말하든 사람들은 그것을 호랑이의 포효 소리로 알아들을 것이다.
새해 대한매일의 새로운 웅비가 제대로 독자들에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우선 대한매일이 언론개혁의 선두로 자리매김되어야 할 것이다.독자들은 해바라기성 보도를 일삼는 권언유착에 찌든 기성언론에 식상해 있다.스스로를 비판하고 변화시킬 줄 아는 모습이 필요하다.
또 상업적이고 선정적인 지면보다는 역사와 세상의 지혜를 밝히는 심층기사를 많이 써주길 당부한다.그래야 독자들이 사랑을 듬뿍 보낼 수 있으리라 본다.
문 한 별 자유기고가 aemet@hanmail.net
2002-01-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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