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는 다음달 중 직영영업직 직원 393명에 대한 정리해고를 단행한다.
대우자판은 직영영업직 직원 393명(전직원의 12.3%)에 대한 정리해고계획 신고서를 인천북부지방노동사무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자판은 근로기준법 시행령에 따라 신고서 제출 후 1개월이 경과되는 다음달 7일 정리해고 대상자들에게 해고를통보할 방침이다.
대우자판 관계자는 “정리해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11월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능력급제 도입추진 등의 노력을해 왔으나 노조의 동의를 받지 못해 이같은 선택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광삼기자 hisam@
대우자판은 직영영업직 직원 393명(전직원의 12.3%)에 대한 정리해고계획 신고서를 인천북부지방노동사무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자판은 근로기준법 시행령에 따라 신고서 제출 후 1개월이 경과되는 다음달 7일 정리해고 대상자들에게 해고를통보할 방침이다.
대우자판 관계자는 “정리해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11월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능력급제 도입추진 등의 노력을해 왔으나 노조의 동의를 받지 못해 이같은 선택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광삼기자 hisam@
2002-01-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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