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가격급등을 보이고 있는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에 대해 투기조사에 나선다.또 공공택지 공급면적을 지난해 840만평에서 올해 1,100만평으로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8일 김진표(金振杓)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재경부·건설교통부·국세청 등 긴급 관계기관 차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집값 안정대책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진념(陳稔)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7일 “서울 강남지역에 유명 대학입시 학원이 몰리면서 부동산 값상승을 부채질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은 최근 재건축 열기로 아파트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하고 있는 서울 강남지역 1가구 2주택 소유자와 분양권을 전매하면서 세금을 탈루했을 가능성이 높은 100여명에 대해 내사 중이다.
최근 서울 대치동과 도곡동 등 강남지역 아파트의 경우,이사철을 앞두고 30평형대의 값이 지난해 말보다 5,000만∼1억원씩 오르고 신규 아파트 분양권 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교부는 올해 신규주택 공급물량을 지난해 50만가구에서55만가구로 확대,중장기 집값 안정을 유도하기로 했다.
김태균 전광삼기자 windsea@
정부는 8일 김진표(金振杓)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재경부·건설교통부·국세청 등 긴급 관계기관 차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집값 안정대책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진념(陳稔)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7일 “서울 강남지역에 유명 대학입시 학원이 몰리면서 부동산 값상승을 부채질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은 최근 재건축 열기로 아파트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하고 있는 서울 강남지역 1가구 2주택 소유자와 분양권을 전매하면서 세금을 탈루했을 가능성이 높은 100여명에 대해 내사 중이다.
최근 서울 대치동과 도곡동 등 강남지역 아파트의 경우,이사철을 앞두고 30평형대의 값이 지난해 말보다 5,000만∼1억원씩 오르고 신규 아파트 분양권 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교부는 올해 신규주택 공급물량을 지난해 50만가구에서55만가구로 확대,중장기 집값 안정을 유도하기로 했다.
김태균 전광삼기자 windsea@
2002-01-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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