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면역관련 T세포의 하나인 ‘NKT세포’의 면역반응 조절기능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규명됐다.
고려대 생명공학원 박세호(38) 교수팀은 미국 프린스턴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사람 몸 속의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것으로 추정되어온 ‘NKT세포’의 면역반응 조절기능을 동물실험을 통해 규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박 교수팀은 한국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프린스턴대 연구팀은미 국립암센터와 국립보건원(NIH)로부터 연구비를 각각 지원받아 이뤄진 것으로 세계적 과학저널인 ‘네이처 면역학지(Nature Immunology)’ 1월호에 실렸다.
네이처지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NKT 세포에 항원이작용하는 기능이 일부 밝혀짐으로써 앞으로 NKT 세포의 활성조절을 통한 면역치료요법의 개발에 한 발짝 다가서는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지금까지는 NKT세포가 면역조절물질인 사이토카인을 대량으로 신속하게 분비하기 때문에 면역반응 조절기능을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됐을 뿐,이 세포가 어떤 항원을 인식하고 그 항원이 어떤 식으로 작용하는지를 알지 못해 NKT세포를 이용한 면역반응 조절에 한계가 있었다.
유상덕기자 youni@
고려대 생명공학원 박세호(38) 교수팀은 미국 프린스턴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사람 몸 속의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것으로 추정되어온 ‘NKT세포’의 면역반응 조절기능을 동물실험을 통해 규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박 교수팀은 한국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프린스턴대 연구팀은미 국립암센터와 국립보건원(NIH)로부터 연구비를 각각 지원받아 이뤄진 것으로 세계적 과학저널인 ‘네이처 면역학지(Nature Immunology)’ 1월호에 실렸다.
네이처지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NKT 세포에 항원이작용하는 기능이 일부 밝혀짐으로써 앞으로 NKT 세포의 활성조절을 통한 면역치료요법의 개발에 한 발짝 다가서는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지금까지는 NKT세포가 면역조절물질인 사이토카인을 대량으로 신속하게 분비하기 때문에 면역반응 조절기능을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됐을 뿐,이 세포가 어떤 항원을 인식하고 그 항원이 어떤 식으로 작용하는지를 알지 못해 NKT세포를 이용한 면역반응 조절에 한계가 있었다.
유상덕기자 youni@
2002-01-07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