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새해 화두는 ‘경제안보’

부시 새해 화두는 ‘경제안보’

입력 2002-01-05 00:00
수정 2002-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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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경제안보’를 들고나왔다. ‘경기부양책’이라는 딱딱한 용어 대신 전시체제를 상기시키면서 설득력 있는 새로운 어휘를 선택했다. 스콧 맥렐런 백악관 대변인은 3일 “경제성장과 직업창출 계획은 미국민에게 ‘경제안보’ 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경제문제에 초점을 맞춰 새해 업무를 시작한다.부시 대통령은 6일 백악관 귀환에 앞서 5일 캘리포니아 온타리오와 오레곤 포트랜드를 방문,지난해 의회에서 통과하지 못한 경기부양책의 당위성을 강조할 예정이다.테러전의 정당성을 강조해 온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도 감세정책의 효과를 재차 거론할 계획이다.

걸프전의 승리에도 경제문제를 소홀히 해 재선에 실패한 부친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의도다.

전시체제의 대통령 지지도는 급속히 하락할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테러전에 주력하면서 경제 등 내치에도 신경을 써야한다는 공화당 선거전략가들의 제안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부시 대통령은 지난 연말 “새해에는 공화당이 상·하 양원의 다수당으로 남기를 원하며 이를 위해 정치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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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백문일특파원 mip@
2002-01-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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