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구미시상공회의소 등 경북도내 9개 지역 상의(商議) 회장단은 3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통합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채택,청와대 등 57개 관련 기관에 보냈다.
상의 회장단은 건의문에서 “지난 80년 대구시가 경북도에서 분리된 뒤 지방재정과 경제지표 등 경북의 역량이 전국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등 지역 위상이 크게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두 지역이 같은 생활 및 경제권이지만 개발계획을 별도로 세우는 바람에 개발과 투자의 연계성 부족으로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한다”며 “예로 도로·환경·상하수도·쓰레기처리 등과 같은 광역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분리 후 대구시(분리전 공무원 수 5,543명,현재 9,400명)를 비롯해 경찰서와 교육청 등 각종 기관·단체가 무려 80∼100개나 중복 설치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말 박찬석 경북대 총장 등 대구·경북지역의 학계와 언론계,경제계 인사 13명은 ‘대구·경북 통합추진주비위’를 구성,활동에 들어갔다.
포항 김상화기자
상의 회장단은 건의문에서 “지난 80년 대구시가 경북도에서 분리된 뒤 지방재정과 경제지표 등 경북의 역량이 전국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등 지역 위상이 크게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두 지역이 같은 생활 및 경제권이지만 개발계획을 별도로 세우는 바람에 개발과 투자의 연계성 부족으로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한다”며 “예로 도로·환경·상하수도·쓰레기처리 등과 같은 광역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분리 후 대구시(분리전 공무원 수 5,543명,현재 9,400명)를 비롯해 경찰서와 교육청 등 각종 기관·단체가 무려 80∼100개나 중복 설치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말 박찬석 경북대 총장 등 대구·경북지역의 학계와 언론계,경제계 인사 13명은 ‘대구·경북 통합추진주비위’를 구성,활동에 들어갔다.
포항 김상화기자
2002-01-0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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