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000여 조계종 비구니 승려들의 숙원이었던 ‘전국비구니회관' 건립 불사가 마무리됐다.
전국비구니회(회장 광우 스님)는 서울 강남구 수서동 744에 대지 1,240평,건평 2,560평 규모(지하 2층,지상 3층)의현대식 회관을 거의 완공, 조만간 준공검사를 받고 초파일이전에 개관식을 갖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회관은 대법당과 교육관,대강당,강의실, 불교문화실,도서관,탁아실 등을 갖춘 종합불교회관으로 비구니 승려와 여성 불자들에대한 교육과 포교는 물론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을 위한 각종 문화사업을 펼치게 된다.
김성호기자 kimus@
전국비구니회(회장 광우 스님)는 서울 강남구 수서동 744에 대지 1,240평,건평 2,560평 규모(지하 2층,지상 3층)의현대식 회관을 거의 완공, 조만간 준공검사를 받고 초파일이전에 개관식을 갖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회관은 대법당과 교육관,대강당,강의실, 불교문화실,도서관,탁아실 등을 갖춘 종합불교회관으로 비구니 승려와 여성 불자들에대한 교육과 포교는 물론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을 위한 각종 문화사업을 펼치게 된다.
김성호기자 kimus@
2002-01-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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