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말의 해, 말띠들이 월드컵 성공 개최에 앞장섭시다!” 기온이 뚝 떨어진 30일 오후 2시 서울 명동거리에서는 민간 월드컵 홍보단인 ‘월드컵 다크호스클럽’ 창단식이 열렸다.
다크호스클럽은 2002년 월드컵이 말의 해(壬午年)에 열린다는 점에 착안,2,002명의 회원들이 모이는 대로 성공적인월드컵을 위한 봉사활동과 유해환경 추방 캠페인 등을 펼칠계획이다.
이 모임을 주도한 활빈단 홍정식(洪貞植·51) 단장은 “말띠 외에도 마(馬)씨,‘마’자가 들어간 업체·업소 관계자,마산(馬山)·마장동(馬場洞) 등 말과 관련된 곳에 사는 사람들도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면서 “월드컵 성공기원캠페인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이 모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다크호스클럽은 2002년 월드컵이 말의 해(壬午年)에 열린다는 점에 착안,2,002명의 회원들이 모이는 대로 성공적인월드컵을 위한 봉사활동과 유해환경 추방 캠페인 등을 펼칠계획이다.
이 모임을 주도한 활빈단 홍정식(洪貞植·51) 단장은 “말띠 외에도 마(馬)씨,‘마’자가 들어간 업체·업소 관계자,마산(馬山)·마장동(馬場洞) 등 말과 관련된 곳에 사는 사람들도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면서 “월드컵 성공기원캠페인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이 모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2001-12-3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