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해가 밝아옵니다”

“월드컵 해가 밝아옵니다”

입력 2001-12-31 00:00
수정 2001-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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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대회가 열리는 2002년을 맞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특별이벤트가 31일 보신각 및 서울시청 앞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보신각에서는 이날 오후 11시∼새해 1월1일 오전 0시20분고건(高建)서울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시민 등 8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2년 월드컵 성공과 시민 안녕을 기원하는 ‘2001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펼쳐진다.

또 같은 날 오후 11시10분∼1일 오전 1시까지 서울시청앞 광장에서는 ‘월드컵의 해가 밝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특별이벤트가 있다.

한편 이날 행사 및 사전 리허설을 위해 종로1가 교보빌딩∼종로2가 교차로, 안국동 교차로∼광교 교차로 구간 도로는 31일 오후 11시∼1일 오전 0시20분까지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된다.또 시청 앞 광장 로터리와 청사 앞 도로는 30일 오후 10시∼31일 오전 2시,31일 오후 1시∼1일 오전 1시까지 각각 차량통행이 금지된다.

대신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지하철 1∼8호선이 1일 오전2시(시청·광화문역 기준)까지 연장 운행되며,1호선 종각역은 31일 오후 11시20분∼1일 오전 0시30분,시청역은 1일오전 0시50분∼오전 2시까지 각각 승객진입이 통제된다.

종각을 지나는 19개 노선 341대와 시청 앞을 지나는 28개노선 395대의 시내버스는 1일 오전 2시까지 각각 연장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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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sdragon@
2001-12-3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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