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화재청이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 새 잠정목록에 등재한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중요민속자료 제189호)이 원형 복원될 전망이다.
25일 경주시에 따르면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에 발맞춰 양동마을 복원계획 수립과 함께 2003년부터 5년간 600여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양동마을은 조선 중기 이후 경주 손씨와 여강 이씨 두 가문에 의해 형성된 한국 최대규모의 조선시대 동성(同姓)마을로 현재 전체 140가구에 450명이 살고 있다.이중 손씨는19가구,이씨는 80가구이다.
그러나 일부 고가(古家)에서 비가 새고 마을 복판에 콘크리트로 된 전주·건물이 버티고 있는 등으로 경관 훼손이심해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내년 1월중에 복원계획 수립을 마치고문화재청 승인을 거쳐 2003년 예산부터 확보해 복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300∼500년된 기와집과 초가집이 음양오행에 따라배치돼 있는 양동마을은 높은 지대에 양반가옥이,낮은 지대에는 하인들의 집이 양반가옥을 둘러싼 구조를 하고 있다.
또 통감속편(국보제283호),무첨당(보물 제411호),관가정(보물 제422호) 등 20여점의 각종 문화재가 있다.
경주 김상화기자 shkim@
25일 경주시에 따르면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에 발맞춰 양동마을 복원계획 수립과 함께 2003년부터 5년간 600여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양동마을은 조선 중기 이후 경주 손씨와 여강 이씨 두 가문에 의해 형성된 한국 최대규모의 조선시대 동성(同姓)마을로 현재 전체 140가구에 450명이 살고 있다.이중 손씨는19가구,이씨는 80가구이다.
그러나 일부 고가(古家)에서 비가 새고 마을 복판에 콘크리트로 된 전주·건물이 버티고 있는 등으로 경관 훼손이심해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내년 1월중에 복원계획 수립을 마치고문화재청 승인을 거쳐 2003년 예산부터 확보해 복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300∼500년된 기와집과 초가집이 음양오행에 따라배치돼 있는 양동마을은 높은 지대에 양반가옥이,낮은 지대에는 하인들의 집이 양반가옥을 둘러싼 구조를 하고 있다.
또 통감속편(국보제283호),무첨당(보물 제411호),관가정(보물 제422호) 등 20여점의 각종 문화재가 있다.
경주 김상화기자 shkim@
2001-12-26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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