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원은 내년부터 B형 간염에 감염된 산모의 신생아에대해 B형 간염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키로 했다고25일 밝혔다.
보건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확실한 B형 간염예방법은 아기 때 예방백신을 맞는 것”이라며 “예방효과를높임으로써 국민건강을 증진하는 차원에서 이같은 무료 접종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용수기자
보건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확실한 B형 간염예방법은 아기 때 예방백신을 맞는 것”이라며 “예방효과를높임으로써 국민건강을 증진하는 차원에서 이같은 무료 접종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용수기자
2001-12-2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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