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스카이웨이 철조망 33년만에 녹색펜스로

북악스카이웨이 철조망 33년만에 녹색펜스로

입력 2001-12-26 00:00
수정 2001-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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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인왕산길과 북악스카이웨이의 철조망이 33년만에 철거됐다.서울 종로구는 25일 사직공원∼창의문간 인왕산길과 창의문∼8각정간 북악스카이웨이 등 모두 5.6㎞의 흉물스런 철조망을 걷어내고 환경친화적인 담장형 녹색펜스로 새단장했다고 밝혔다.또 북악스카이웨이 가로변에좁은 흙길 산책로를 조성,시민들이 조깅을 하거나 산책을 할수 있도록 했다.

종로구가 2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9월부터 철거한 인왕산 내곽 철조망은 당초 1968년 김신조 등 무장간첩들이 청와대 인근까지 침투한 ‘1.21사태’뒤 서울시 방위성금으로설치됐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미성동 복합청사 개청식 참석… 환영”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열린 미성동 복합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미성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생활 밀착형 복합공간의 출범을 환영했다. 이번에 문을 연 미성동 복합청사는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한 공간에 결합한 주민 생활 중심 시설로, 민원 처리부터 문화·자치 활동까지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거점으로 조성됐다. 기존 미성동 주민센터는 준공 이후 30년이 지나 건물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주민 이용에 불편이 이어져 왔으며, 이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총사업비 약 181억원을 투입해 신청사 건립이 추진됐다. 약 2년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해 11월 완공된 후 이번에 공식 개청하게 됐다. 미성동 복합청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138.51㎡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차장과 민원실, 작은 도서관, 주민자치회 사무실, 자치회관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주민 이용 시설을 갖췄다. 특히 환경공무관 휴게실을 새롭게 마련해 현장 근무 인력의 근무 여건 개선에도 의미를 더했다. 유 의원은 “미성동 복합청사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들이 배우고 소통하며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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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ykchoi@

2001-12-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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