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인왕산길과 북악스카이웨이의 철조망이 33년만에 철거됐다.서울 종로구는 25일 사직공원∼창의문간 인왕산길과 창의문∼8각정간 북악스카이웨이 등 모두 5.6㎞의 흉물스런 철조망을 걷어내고 환경친화적인 담장형 녹색펜스로 새단장했다고 밝혔다.또 북악스카이웨이 가로변에좁은 흙길 산책로를 조성,시민들이 조깅을 하거나 산책을 할수 있도록 했다.
종로구가 2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9월부터 철거한 인왕산 내곽 철조망은 당초 1968년 김신조 등 무장간첩들이 청와대 인근까지 침투한 ‘1.21사태’뒤 서울시 방위성금으로설치됐다.
최용규기자 ykchoi@
종로구가 2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9월부터 철거한 인왕산 내곽 철조망은 당초 1968년 김신조 등 무장간첩들이 청와대 인근까지 침투한 ‘1.21사태’뒤 서울시 방위성금으로설치됐다.
최용규기자 ykchoi@
2001-12-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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