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월드컵 축구대회에 대비해 지하철 역사의 공기질에 대한 지도,점검이 강화된다.
환경부는 24일 월드컵 기간중 외국인 출입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전국 40개 지하역사를 공기질 중점관리역사로 선정,1∼4월 월1회,5월 월2회,월드컵 기간동안 주1회씩 지도 점검을 실시해 내년부터 강화될 미세먼지 기준(150㎍/㎥)을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월 1∼2회 실시하는 물청소를 주1회로 확대하고,먼지가 많이 나는 빗자루 대신 진공청소기나 물걸레로 청소를 할 방침이다.또 차량운행시간이 끝난 뒤에도1시간동안 환기시설을 가동시켜 부유 미세먼지를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류길상기자
환경부는 24일 월드컵 기간중 외국인 출입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전국 40개 지하역사를 공기질 중점관리역사로 선정,1∼4월 월1회,5월 월2회,월드컵 기간동안 주1회씩 지도 점검을 실시해 내년부터 강화될 미세먼지 기준(150㎍/㎥)을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월 1∼2회 실시하는 물청소를 주1회로 확대하고,먼지가 많이 나는 빗자루 대신 진공청소기나 물걸레로 청소를 할 방침이다.또 차량운행시간이 끝난 뒤에도1시간동안 환기시설을 가동시켜 부유 미세먼지를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류길상기자
2001-12-2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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