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채무기업 특별조사단 출범

부실 채무기업 특별조사단 출범

입력 2001-12-25 00:00
수정 2001-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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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기업주의 은닉재산 추적 등을 전담할 ‘부실채무기업특별조사단’이 24일 출범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이날 서울 다동 본사에서 공적자금 조사협의회 위원장인 김진표(金振杓) 재정경제부 차관과 이상용(李相龍) 예보 사장,유창종(柳昌宗) 대검찰청 중수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실채무기업 특별조사단’현판식을 가졌다.

은닉재산 조사 및 추적,손해배상 청구 등을 맡을 이번 특별조사단은 대검에 설치된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사법처리 중심)와 함께 공적자금 조사의 양대축을 이루게 된다.특별조사단은 예보 조사인력을 비롯,검찰 경찰 관세청 국세청 금융감독원 직원 등 70여명으로 구성됐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역 모아타운 사업시행인가 확정… 최고 37층·959세대 탈바꿈”

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시범사업지에 속한 면목역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을 포함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마쳤다. 이번 사업으로 면목동 236-6 일대의 1구역과 1251-4 일대의 2구역 일대에 최고 지상 37층, 총 959세대 규모의 신축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관련 부서 협의와 주민공람 등을 거쳐 확정된 이번 인가에 따라 차후 이주 준비 절차에 들어선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중랑구와 서울시의 협업을 통해 통합심의를 거치며 용도지역 상향과 세입자 손실보상에 연계한 용적률 완화를 일궈냈다”고 밝혔다. 정비구역 안에는 스터디카페와 북카페를 비롯해 문화센터, 키즈카페, 실내체육시설, 돌봄지원센터 등의 주민공동시설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주변 도로망을 확충하고 보행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임 의원은 “면목역 일대 모아타운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지의 재탄생이 이뤄지고 있다”며, 차후 주민들께서 안정적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이주비 대출 이자 완화 등 정책 보완을 통해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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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기자

2001-12-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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