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3명중 2명 통근·통학

국민 3명중 2명 통근·통학

입력 2001-12-24 00:00
수정 2001-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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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및 등하교 때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줄고 전철·지하철,승용차를 이용하는 사람은 증가하고 있다.통근·통학에 소요되는 시간은 하루 평균 32분이다.타향살이 인구는 전체 인구의 44.4%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00년 인구·주택 총 조사결과(인구이동,통근·통학부문)에 따르면 낮시간대에 통근·통학인구의 유입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로,매일 109만명이 다른 시·도에서 들어오고 59만명이 서울을 빠져나가고 있다.

◆지하철·승용차 이용 증가=12세 이상 인구의 63.1%인 2,360만여명이 통근·통학을 하고 있다.통근·통학때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버스가 28.6%로 가장 많고 다음이 승용차(27.5%),도보(26.1%),전철.지하철(6.3%) 등이다.통근·통학에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미만 55.6%,30분 이상∼1시간 미만 29.7%,1시간 이상∼2시간 미만 13.3%,2시간 이상 1.4%다.서울의 평균 통근·통학시간이 40분으로 가장 길고 인천 39분,경기 37분,부산 36분 등이다.

◆인구의 절반 가량은 타향살이=타향살이 인구가 지난 70년 전체 인구의 21% 이후 80년 30.2%,90년 41.3%,95년 44.

3%에서 지난해 44.4%(2,013만명)로 늘어났다.우리나라 총인구는 4,598만5,000명으로 이 가운데 서울 태생이 15.4%로 가장 많다.다음으로 경기(10.8%),경북(10.5%),전남(9.8%) 등의 순이다.

◆1년새 5명중 1명 이사=지난 99년과 지난해 사이에 거주지를 옮긴 사람은 892만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20.0%였다.

최근 5년간 수도권에 유입된 인구는 103만명이다.강원도에서 가장 많은 11만7,000명이 옮겨왔다.

박정현기자 jhpark@
2001-12-2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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