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영수증 꼭 챙기세요”

“택시영수증 꼭 챙기세요”

입력 2001-12-21 00:00
수정 2001-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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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영수증 꼭 챙겨 복권 받으세요.’ 서울시는 20일 택시 영수증 발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수증을 모아오는 시민에게 복권 등을 지급하는 인센티브제도입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고건(高建) 서울시장이 간부회의에서 “택시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영수증 발급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며 “영수증을 모아오는 사람에게 복권을 주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월드컵 축구대회 기획단 회의에서도 영수증 20∼30장을 가져오는 시민에게 감사의 표시로 교통카드나 다른 시내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한 적이 있다”며 “여러가지 인센티브 제공 방식을 참고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미 지난 10월까지 시내 택시 7만대에 영수증 발급기 설치를 완료했으며 승객이 거스름돈을 받을 때 영수증을 요구하면 차량번호 및 승·하차 시간 등이 적힌 영수증이 1분내로 발급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임창용기자 sdragon@

2001-12-21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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