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CI선포식

종로구 CI선포식

입력 2001-12-21 00:00
수정 2001-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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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서울의 심장부이자 600년 문화유산의 ‘보고’인 종로구(구청장 鄭興鎭)가 구의 상징마크인 CI(이미지 통합)를 바꾸고 도약을 모색한다.

구는 내년 월드컵축구대회를 계기로 세계적인 전통문화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CI를개발,21일 구청에서 선포식을 갖는다.

선포식에는 고건(高建) 서울시장의 축하 영상메시지와 함께 구 의원과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새로운 CI탄생을 축하하고 21세기 종로구의 발전을 기원한다.

대학교수·건축사 등이 참여한 이번 CI는 왕들이 살았던종로구를 대변하기 위해 왕의 상징인 ‘노란색’을 중심으로 보신각종을 형상화했다.

또 관공서의 권위적이고 무거운 느낌을 탈피,주민위주의행정을 펴는 민선시대 구정을 운영한다는 뜻에서 웃는 얼굴을 넣었다.

정 구청장은 “CI개발이 완료된 만큼 새해 3월까지 캐릭터를 개발,서울의 중심지이며 문화관광지역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세계인이 즐겨 찾는 문화상품 개발에도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로 주민 일상에 문화복지를 더하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열린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생활 속 문화향유의 의미를 나눴다.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무료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형 야외 음악축제로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피아노, 현악 4중주, 전통무용, 퓨전국악,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고, 둔촌청소년문화의집 당찬청소년뮤지컬단의 특별 초청 무대도 더해졌다. 아울러 ‘블루밍 스케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운영돼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박춘선 의원이 강조해 온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의 비전이 주민들의 실제 문화 향유로 꽃피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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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ykchoi@
2001-12-21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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