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대표 한윤석)은 미국 현지법인인 다이얼패드 커뮤니케이션의 조기 경영정상화 방안으로 19일(현지시간)미국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롬기술은 또 오상수 전 새롬기술 사장과 새롬기술이 다이얼패드를 인수한다는 데 대해서도 다이얼패드 이사회 및채권단과 합의했으며 법정관리 이후에도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덧붙엿다.
오 전 사장은 당초 계획을 변경,채권단과의 일괄 협상으로 협상시간을 단축하고 채무관계 정리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기존 주식의 전량소각으로 인한 인수비용을 최소화하기위해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충식기자 chungsik@
새롬기술은 또 오상수 전 새롬기술 사장과 새롬기술이 다이얼패드를 인수한다는 데 대해서도 다이얼패드 이사회 및채권단과 합의했으며 법정관리 이후에도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덧붙엿다.
오 전 사장은 당초 계획을 변경,채권단과의 일괄 협상으로 협상시간을 단축하고 채무관계 정리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기존 주식의 전량소각으로 인한 인수비용을 최소화하기위해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충식기자 chungsik@
2001-12-2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