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단에 데뷔한 고재득(高在得) 성동구청장이 수필집을 발간했다.
‘시작의 두려움을 넘어서’란 제목의 이 수필집은 모두4장 220쪽 분량으로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사회현상에 대한 생각들이 잘 정리돼 있다.
제1장 ‘화장 안하는 아내’편에는 고 구청장의 가족에대한 사랑과 생활속의 경험담이 쉽고 간결한 필체로 그려져 있다.
제2장 ‘성숙한 사회로 가는 길’에는 사회현상에 대한저자의 생각을 예를들어 정리했고 3·4장은 구청장으로서겪은 행정에 대한 입장을 진솔하게 드러냈다.
고 구청장은 세계시인협회 고문,세계 시낭송클럽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월간 문학세계 수필부문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문의 2290-7410.
이동구기자
‘시작의 두려움을 넘어서’란 제목의 이 수필집은 모두4장 220쪽 분량으로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사회현상에 대한 생각들이 잘 정리돼 있다.
제1장 ‘화장 안하는 아내’편에는 고 구청장의 가족에대한 사랑과 생활속의 경험담이 쉽고 간결한 필체로 그려져 있다.
제2장 ‘성숙한 사회로 가는 길’에는 사회현상에 대한저자의 생각을 예를들어 정리했고 3·4장은 구청장으로서겪은 행정에 대한 입장을 진솔하게 드러냈다.
고 구청장은 세계시인협회 고문,세계 시낭송클럽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월간 문학세계 수필부문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문의 2290-7410.
이동구기자
2001-12-1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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