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시장 무료셔틀버스 신설

동대문시장 무료셔틀버스 신설

입력 2001-12-17 00:00
수정 2001-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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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부터 상습 교통정체지역인 서울 동대문시장 일대에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되고 두산타워와 동대문운동장을잇는 고가 보행로도 설치된다.

서울시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대문 교통혼잡 특별관리구역 지정 및 운영시범사업 계획’을 수립,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이 일대 교통량 감축을 위해 내년 5월부터 두산타워-동대문운동장역-훈련원로 공영주차장-거평프레야-두산타워 노선과 동대문운동장-마장로 동대문 공영주차장-신당역-동대문운동장 노선 등 2개 노선의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또 무질서한 버스 승·하차로 혼잡을 빚고 있는 두산타워와 밀리오레앞 도로에는 분리대를 설치,일반차로와 버스전용차로를 분리하고,흥인문로 청계6가 교차로에서 두산타워방향으로의 U­턴도 금지하게 된다.

시장 활성화를 위해 흥인문로에서 밀리오레 방향 차량진입이 통제돼 보행자길로 조성되며,흥인문로∼밀리오레밸리앞 도로는 일방통행으로 운영된다.이와 함께 흥인문로를가로질러 두산타워와 운동장을 무빙벨트와 도보로 왕래할수있는 폭 15m,길이 40∼50m의 고가 보행로(오버브리지)가 2003년까지 설치되며 인근 노점상도 모두 정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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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2001-12-17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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