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 미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원정도박 사건과 관련,“장 존은 장재국씨였다”는 대한매일의 기사(11월28일자 1·3면)를 재확인하는 MBC-TV보도가 14일 밤 방송됐다.
대한매일과 단독인터뷰를 했던 라스베이거스 소재 미라지호텔 전직 매니저 로라 최는 MBC ‘미디어 비평’프로그램과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장 존은 한국일보 회장 장재국씨이며 장 존이라는 예명을 (미라지)호텔에서 만들어줬다”고 밝혔다.
로라 최는 MBC취재팀이 보여준 장회장의 사진을 쉽게 알아본 뒤 “그는 키 173㎝ 정도이며 회색잠바와 작업복 차림을 잘하고 피자도 엔초비를 넣은 피자만 특별히 좋아한다”고 기억했다.이어 “(미라지호텔)사장도 그가 한국의언론인인 것을 알았고 한국 출장을 나가면 대접을 잘 받았다”고 설명했다.
로라 최는 “95년 말쯤부터 97년까지 처음에는 30만∼40만달러에서 시작된 도박이 나중에는 100만,200만,300만달러로 올라갔고 계속 다녔으면 (도박액수가) 천만달러 이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라 최는 특히 장 존의 도박빚이 314만 달러로 되어 있는 96년3월6일자 미라지호텔 요약보고서를 MBC취재진에게제시했다.
로라 최는 “(장회장 일행이) 카지노에 들어오면 항상 동행하고 수금은 장재국씨 대신 최창식씨가 해주니까 (최씨를) 수행비서라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로라 최는 장재국씨 관련 진술을 입증할 자료가 있느냐는 질문에 “서류들이 있으며 (관련 리스트도) 시간이 되면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특별취재반
대한매일과 단독인터뷰를 했던 라스베이거스 소재 미라지호텔 전직 매니저 로라 최는 MBC ‘미디어 비평’프로그램과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장 존은 한국일보 회장 장재국씨이며 장 존이라는 예명을 (미라지)호텔에서 만들어줬다”고 밝혔다.
로라 최는 MBC취재팀이 보여준 장회장의 사진을 쉽게 알아본 뒤 “그는 키 173㎝ 정도이며 회색잠바와 작업복 차림을 잘하고 피자도 엔초비를 넣은 피자만 특별히 좋아한다”고 기억했다.이어 “(미라지호텔)사장도 그가 한국의언론인인 것을 알았고 한국 출장을 나가면 대접을 잘 받았다”고 설명했다.
로라 최는 “95년 말쯤부터 97년까지 처음에는 30만∼40만달러에서 시작된 도박이 나중에는 100만,200만,300만달러로 올라갔고 계속 다녔으면 (도박액수가) 천만달러 이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라 최는 특히 장 존의 도박빚이 314만 달러로 되어 있는 96년3월6일자 미라지호텔 요약보고서를 MBC취재진에게제시했다.
로라 최는 “(장회장 일행이) 카지노에 들어오면 항상 동행하고 수금은 장재국씨 대신 최창식씨가 해주니까 (최씨를) 수행비서라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로라 최는 장재국씨 관련 진술을 입증할 자료가 있느냐는 질문에 “서류들이 있으며 (관련 리스트도) 시간이 되면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특별취재반
2001-12-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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