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曺薰鉉) 9단이 14일 중국 상하이 화팅(華亭) 호텔에서 열린 제6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선수권대회 결승전 최종국인 3국에서 중국의 창하오(常昊) 9단을 물리치고2승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조 9단은 이날 흑을 잡고 268수만에 2집반승을 거두었다.
우승상금은 2억원,준우승 상금은 5,000만원이다.
유상덕기자 youni@
조 9단은 이날 흑을 잡고 268수만에 2집반승을 거두었다.
우승상금은 2억원,준우승 상금은 5,000만원이다.
유상덕기자 youni@
2001-12-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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