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납품된 도시락에 의한 세균성 이질에 의한 2차감염자가 전국적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국립보건원은 12일 도시락업체 S사의 김밥으로 인한 세균성 이질 확진환자가 81명 추가 발생,총 130명으로 늘어났다고밝혔다.
보건원은 이날 확진된 환자는 ▲신촌세브란스병원 40명 ▲서울 영동 S병원 51명 ▲서울 서대문구 S교회 3명 ▲서울 서부·은평·서초·서대문경찰서 3명 ▲납품업체인 S사 3명 ▲강원도 16명 등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날 하루 동안 서울 고려대학교 학생 4명 등 서울·강원 춘천·경기 고양·부산 등 전국에서 331명의 설사환자가 추가발생했다.이에따라 이날 오후 5시 현재 총설사환자는 872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문제의 도시락을 먹고 세균성 이질증상을 보인 신촌세브란스병원 직원의 가족이 경기 고양시 장애인시설에 자원봉사에 나서 2차 감염을 일으키는 바람에 이 시설 수용자 10명이 설사증세를 보여 전원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춘천시근화초등학교에서도 2차감염자 5명이 추가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2차 감염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한편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날 서대문구청의 고발에 따라오염된 도시락을 제조,판매한 도시락업체 S사 대표 백모씨(45)를 소환,세균성 이질환자 발생의 책임여부를 밝혀낼 방침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국립보건원은 12일 도시락업체 S사의 김밥으로 인한 세균성 이질 확진환자가 81명 추가 발생,총 130명으로 늘어났다고밝혔다.
보건원은 이날 확진된 환자는 ▲신촌세브란스병원 40명 ▲서울 영동 S병원 51명 ▲서울 서대문구 S교회 3명 ▲서울 서부·은평·서초·서대문경찰서 3명 ▲납품업체인 S사 3명 ▲강원도 16명 등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날 하루 동안 서울 고려대학교 학생 4명 등 서울·강원 춘천·경기 고양·부산 등 전국에서 331명의 설사환자가 추가발생했다.이에따라 이날 오후 5시 현재 총설사환자는 872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문제의 도시락을 먹고 세균성 이질증상을 보인 신촌세브란스병원 직원의 가족이 경기 고양시 장애인시설에 자원봉사에 나서 2차 감염을 일으키는 바람에 이 시설 수용자 10명이 설사증세를 보여 전원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춘천시근화초등학교에서도 2차감염자 5명이 추가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2차 감염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한편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날 서대문구청의 고발에 따라오염된 도시락을 제조,판매한 도시락업체 S사 대표 백모씨(45)를 소환,세균성 이질환자 발생의 책임여부를 밝혀낼 방침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1-12-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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