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의원후보를 당원 또는 대의원의 투표로 뽑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선후보와 광역자치단체장을 포함한 민주당의공직후보는 모두 상향식 공천에 의해 선출되게 됐다.
‘민주당 쇄신 특별대책위’(특대위) 김민석(金民錫)간사는 12일 “그동안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는 공천심사위원회에 의해 결정됐으나,내년부터는 지구당별로 당원대회 또는 대의원대회 가운데 한 가지 방법으로 후보를뽑도록 했다”고 밝혔다.
김상연기자 carlos@
이에 따라 대선후보와 광역자치단체장을 포함한 민주당의공직후보는 모두 상향식 공천에 의해 선출되게 됐다.
‘민주당 쇄신 특별대책위’(특대위) 김민석(金民錫)간사는 12일 “그동안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는 공천심사위원회에 의해 결정됐으나,내년부터는 지구당별로 당원대회 또는 대의원대회 가운데 한 가지 방법으로 후보를뽑도록 했다”고 밝혔다.
김상연기자 carlos@
2001-12-13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