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를 열고 코스닥기업 8곳을 감리한 결과 모두 분식회계가 있었으며 그 정도가 심한아이앤티 텔레콤과 카리스소프트 등 2곳을 검찰에 통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케이디이컴 에이엠에스 성진산업 세인전자 휴먼컴 등 나머지 6개 기업에 대해서는 은행 보험 종금 투신 등 금융기관과 금융관련단체 등에 통보,여신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2001-12-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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