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미군기지내 건물도 사전협의 없이 신축

춘천 미군기지내 건물도 사전협의 없이 신축

입력 2001-12-11 00:00
수정 2001-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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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서울 용산기지내 대규모 아파트 건설 추진 파문에 이어 강원도 춘천의 미군기지(캠프페이지)에서도 올해 춘천시와 협의없이 숙소 건물을 신축,완공을 앞두고 있어 시민단체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10일 춘천시와 춘천시의회,미군부대 주변 주민들에 따르면미군측이 근화동 캠프페이지 부대 안에 숙소처럼 보이는 건물들과 클럽하우스로 추정되는 건물 등 3개동 3층 건물을 지난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신축하고 있으나 춘천시와 사전 협의를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신축하고 있다.

춘천 미군기지측은 “주한미군측이 건물신축과 관련,국방부에 사전에 통보해 협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국방부가춘천시에 통보를 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

2001-12-1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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