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휴대폰 전화 호환돼야

독자의 소리/ 휴대폰 전화 호환돼야

입력 2001-12-10 00:00
수정 2001-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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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새로운 기종으로 바꾸려던 참에 우연히 전화국에서 휴대전화 가입이 가능한 것을 알게 돼 신청했다.그런데전화국에서는 K사의 휴대폰만 취급하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사용하던 S사의 번호를 포기해야 했다.고민하다 결국 기존휴대폰을 해지하지 않고 새로운 휴대폰과 함께 가지고 다니고 있다.

갑자기 번호가 바뀌면 주위 사람들과 연락이 끊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두 개의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통화를 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번호를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일반 전화는 K사 것을 이용하다가도 D사나 O사의 전화기를이용할 경우 전화번호를 변경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데 휴대폰은 왜 그렇게 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이것이기술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사업자간 이해관계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개선돼야 한다.

김동엽 [부산 사하구 하단동]

2001-12-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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