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본부장 柳昌宗)는 7일 유관기관 실무대책회의를 열고 예금보험공사에 비리기업주의 은닉 재산을 추적·환수하는 특별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특별기구에 검사,공익법무관,각 기관의 전문가들을 파견해 실질적으로 숨겨진 재산을 환수할수 있는 체제를 갖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서울지검서부지청에 마련된 합동단속반에 국세청 3명,금감원 5명,관세청 2명,예금보험공사 2명,자산관리공사 2명 등 14명을파견, 검찰과 경찰 직원 39명을 포함해 53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수사본부 관계자는 “특별기구에 검사,공익법무관,각 기관의 전문가들을 파견해 실질적으로 숨겨진 재산을 환수할수 있는 체제를 갖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서울지검서부지청에 마련된 합동단속반에 국세청 3명,금감원 5명,관세청 2명,예금보험공사 2명,자산관리공사 2명 등 14명을파견, 검찰과 경찰 직원 39명을 포함해 53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2001-12-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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