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미사일부대 이전예산 전액삭감

인천시의회, 미사일부대 이전예산 전액삭감

입력 2001-12-08 00:00
수정 2001-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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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가 송도 미사일부대의 영종도 이전예산을 전액 삭감,부대이전은 물론 송도신도시 건설에도 차질을 빚게됐다.

인천시의회는 건설위원회의를 열어 미사일부대의 영종도이전예산 84억2,400만원 전액을 삭감했다고 7일 밝혔다.삭감 이유는 부대이전 대상지인 영종도에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데다 부대이전에 정부예산없이 시예산만 투입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

이에 따라 미사일부대 이전이 난관에 봉착하게 됐으며 부대이전을 전제로 송도신도시 건설을 추진한 시의 계획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시가 송도앞바다를 매립,조성하는 신도시가 미사일 발사코스여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영종도 백운산으로 부대를 이전하는 계획을 추진해 왔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성동구 학교 육성 및 재배치 현황’ 정기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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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학준기자 kimhj@

2001-12-0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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