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건축규제 지나치다”

“평창동 건축규제 지나치다”

입력 2001-12-07 00:00
수정 2001-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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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가 관련 조례 개정안을 제출해 논란을 빚고 있는 평창동 원형택지 처리문제가 6일 공청회를 계기로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택지개발이 거의 마무리돼 공원지역으로 보존할 가치가없는 산복도로 하단에 대한 서울시의 건축규제가 행정의일관성과 형평성을 잃은 지나친 조치라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곳의 개발행위 규제 여부를 둘러싸고 이날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반대토론자들은 “서울시가 99년 이곳을 토지형질변경행위 허가제한지역으로 고시한 후에도 산복도로 하단지역에서는 건축행위가 사실상 제한없이 이뤄져 왔는데도 최근들어 형질변경을 규제하는 것은행정의 일관성과 형평성을 잃은 것”이라며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반대토론에 나선 서울시 문승국(文承國) 도시계획과장은“현재의 조례를 통해서도 형질변경이 가능할 뿐 아니라조례 개정안이 서울시의 환경정책과 상치되는 면이 많으며 특정지역에 한해 특례를 인정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조치”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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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오 시장은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선 경전철, 서대문구 56개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도 하루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더 착실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런, 손목닥터9988 등 서울시민 삶을 더 빛나게 할 정책을 비롯해 강북 지역에 투자를 집중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로 서대문구 전성시대도 함께 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또한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올해 말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북횡단선을 포함 2033년 내부순환도로를 철거하고 지하고속도로를 만들어 편리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 선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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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1-12-0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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