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환경부 출입기자들의 모임인 환경기자클럽(회장 鄭貞和)이 선정한 ‘올해의 환경인’에 환경정의시민연대(이사장 元敬善)가 선정돼 6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92년 경실련 환경개발센터에서 출발한 시민연대는 지난 4월 경기도 용인 ‘대지산 나무위 시위’를 통해 주변 환경을 지켜냈고,대도시 대기오염측정,경인운하 건설 반대 운동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해낸 공로를인정받았다.
92년 경실련 환경개발센터에서 출발한 시민연대는 지난 4월 경기도 용인 ‘대지산 나무위 시위’를 통해 주변 환경을 지켜냈고,대도시 대기오염측정,경인운하 건설 반대 운동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해낸 공로를인정받았다.
2001-12-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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