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다세대주택 신축붐

다가구·다세대주택 신축붐

입력 2001-12-04 00:00
수정 2001-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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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겨울철에 다가구·다세대 주택 신축 붐이 일고 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들어 서울지역 다가구·다세대 건축허가 신청건수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4,838세대이던 다가구주택 신청건수가 올 11월말 현재 9,435세대로 95% 증가했다.다세대도 지난해 1만1,156세대에서 3만9,713세대로 243%나 급증했다.

이는 예금 이율이 떨어지고 마땅히 자산을 불릴 곳을 찾지못한 단독주택 소유주들이 다가구주택으로 바꿔 세를 놓는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탓이다.또 시가 거주자 우선주차제의 정착을 위해 내년부터 다세대·다가구 주택의 주차장 확보와 용적률 제한 등 각종 건축 규제를 강화한다는 방침도이같은 붐 조성에 한몫했다.연내 건물을 지으면 현행 가구당 0.7대로 돼 있는 주차시설 규정을 적용받지만 새해가 되면가구당 1대로 의무화된 규정에 따라야하기 때문이다.서울시건축지도과 관계자는 “다가구·다세대 허가신청후 2년내 건축하면 되기 때문에 신청만 미리해 놓는 건물주도 많다”고말했다.

이에따라 겨울철임에도 서울 주택건설현장에서는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웃돈까지 얹어주는 형편이다.또 지방 인력도 서울로 몰리고 있다.

인건비도 크게 뛰었다.상반기 8만∼9만원이던 일당이 요즘12만∼13만원으로 치솟았다.허드렛일을 하는 인부 일당도 4만∼5만원에서 6만∼7만원까지 올랐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유진상기자 jsr@
2001-12-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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