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심야전용버스 확대 운행

서울 심야전용버스 확대 운행

입력 2001-12-03 00:00
수정 2001-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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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서울시가 지난 9월부터운영하고 있는 심야전용버스 노선이 확대 운행된다.

시는 시청∼상계동 등 기존의 10개 심야전용버스 노선에3일부터 제기동∼남양주시 구암리 및 제일생명사거리∼김포공항 등 2개 노선을 추가,운행키로 했다.

제기동∼구암리 노선엔 대원교통 765번 좌석버스가 투입되며 청량리∼구리시∼마석 등을 경유한다.배차간격은 30분이며 첫차는 밤12시,막차는 새벽1시에 출발한다.

제일생명사거리∼김포공항 노선엔 공항리무진 760번이 투입돼 고속버스터미널∼흑석동∼공항로를 경유해 운행한다.

밤 12시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새벽1시까지 2회 운행한다.

한편 현재 운행중인 영등포∼방화동(412번)노선은 운행횟수가 5회에서 3회로,서울역∼구리시 토평동(55번)노선은 8회에서 4회로 줄어든다.시 관계자는 “심야전용버스 이용승객이 하루 1,287명,대당 평균 33명에 달하는 등 주요 심야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택시 승차난이 심한곳을 중심으로 노선을 지속적으로 개발·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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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sdragon@
2001-12-03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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