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황성기특파원] 일본 도쿄 인근 사이타마(埼玉)현에서 도축된 젖소가 광우병 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정부가 2일 밝혔다.
광우병 소가 일본에서 발견된 것은 세번째이다.
일본 정부와 사이타마 보건 당국은 문제의 소가 생후 68개월된 홀스타인종이며 인근 군마(群馬)현에서 태어나 사육돼 왔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는 지난 9월10일 지바(千葉)현에서 광우병 감염소가 첫 발견된 이후 지난 달 21일 홋카이도(北海道)에서두번째 광우병 감염 소가 확인됐다.
광우병 소가 일본에서 발견된 것은 세번째이다.
일본 정부와 사이타마 보건 당국은 문제의 소가 생후 68개월된 홀스타인종이며 인근 군마(群馬)현에서 태어나 사육돼 왔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는 지난 9월10일 지바(千葉)현에서 광우병 감염소가 첫 발견된 이후 지난 달 21일 홋카이도(北海道)에서두번째 광우병 감염 소가 확인됐다.
2001-12-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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