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시장에 컬러를 입힌 주역이다.흰색 일변도이던 속옷류에 색깔 개념을 도입,내의의 패션화를 이뤄냈다.연매출 4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개그맨에서 사장으로 변신한 주병진씨는 ‘왜 속옷은 입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가’라는 회의가 들어 ‘보여주고 싶은 내의’를 만들었다고 한다.개그맨답게 커플팬티,띠팬티,수능팬티,야광팬티 등 톡톡 튀는아이디어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계속 붙잡았다.
2001-11-30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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