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뤽 고다르,에릭 로메르 등과 함께 프랑스 누벨 바그운동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의 영화제가 12월7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하이퍼텍 나다에서열린다.
‘400번의 구타’,‘피아니스트를 쏴라’,히치콕 감독 스타일의 서스펜스물 ‘상복 입은 신부’,두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을 그린 ‘줄과 짐’,트뤼포 감독이 직접 출연했던 ‘아메리카의 밤’ 등의 장편과 단편 ‘개구장이들’ 등모두 14편이 선보인다.이들 가운데 가정과 학교에서 탈출하려는 10대 소년의 반항을 그린 ‘400번의 구타’는 영화 평론가에서 영화 감독으로 전향한 트뤼포의 장편 데뷔작으로 유명하다.
‘피아니스트를 쏴라’를 감상하는 것도 감독의 팬들에게는 아주 드문 기회다.(02)3672-0181
‘400번의 구타’,‘피아니스트를 쏴라’,히치콕 감독 스타일의 서스펜스물 ‘상복 입은 신부’,두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을 그린 ‘줄과 짐’,트뤼포 감독이 직접 출연했던 ‘아메리카의 밤’ 등의 장편과 단편 ‘개구장이들’ 등모두 14편이 선보인다.이들 가운데 가정과 학교에서 탈출하려는 10대 소년의 반항을 그린 ‘400번의 구타’는 영화 평론가에서 영화 감독으로 전향한 트뤼포의 장편 데뷔작으로 유명하다.
‘피아니스트를 쏴라’를 감상하는 것도 감독의 팬들에게는 아주 드문 기회다.(02)3672-0181
2001-11-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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