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백문일특파원] 미국 경제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한다는 소비자 행동과 관련한 조사결과가 다소 엇갈리고 있다.
뉴욕의 민간 경제조사기관인 콘퍼런스 보드는 27일 11월중 소비자 신뢰지수가 10월보다 3.1 포인트 떨어진 82.2를기록했다고 밝혔다.5개월 연속 하락,1994년 2월의 79.9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경제전문가들은 당초 10월의 85.3에서 다소 증가한 86.5를예상했다. 이같은 결과는 뉴욕증시에 악재로 작용,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0포인트,나스닥 종합지수는 5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그러나 미시간 대학은 지난 21일 소비자 신뢰도가 2개월연속 상승,11월 중 83.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10월 중 신뢰도 또한 예상을 깨고 상승했다고 밝혀 9·11 테러공격 이후 콘퍼런스 보드와는 상반된 결과를 잇따라 내놓았다.
누구의 조사가 맞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콘퍼런스 보드의경우 고용조건과 향후 소득전망에 비중을 두는 반면,미시간대학은 개인의 지출계획에 초점을 맞춰 결과가 다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향후 6개월 뒤의 경기전망에는 모두 비슷한 결과를내놓았다. 콘퍼런스 보드는 기업여건이 악화할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10월 20.3%에서 11월에는 17.3%로 낮아졌다고 밝혔다.미시간 대학도 내년의 경제상황과 소비지출 지수가 모두 10월 보다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파고 은행의 손성원 부행장은 “기본적으로 직장 문제 때문에 소비심리가 좋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으며 이코노미닷 콤의 마크 잔디 수석연구원은 “추가 테러공격만 없으면소비심리는 바닥에 다다라 더 악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말했다.
뉴욕의 민간 경제조사기관인 콘퍼런스 보드는 27일 11월중 소비자 신뢰지수가 10월보다 3.1 포인트 떨어진 82.2를기록했다고 밝혔다.5개월 연속 하락,1994년 2월의 79.9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경제전문가들은 당초 10월의 85.3에서 다소 증가한 86.5를예상했다. 이같은 결과는 뉴욕증시에 악재로 작용,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0포인트,나스닥 종합지수는 5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그러나 미시간 대학은 지난 21일 소비자 신뢰도가 2개월연속 상승,11월 중 83.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10월 중 신뢰도 또한 예상을 깨고 상승했다고 밝혀 9·11 테러공격 이후 콘퍼런스 보드와는 상반된 결과를 잇따라 내놓았다.
누구의 조사가 맞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콘퍼런스 보드의경우 고용조건과 향후 소득전망에 비중을 두는 반면,미시간대학은 개인의 지출계획에 초점을 맞춰 결과가 다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향후 6개월 뒤의 경기전망에는 모두 비슷한 결과를내놓았다. 콘퍼런스 보드는 기업여건이 악화할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10월 20.3%에서 11월에는 17.3%로 낮아졌다고 밝혔다.미시간 대학도 내년의 경제상황과 소비지출 지수가 모두 10월 보다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파고 은행의 손성원 부행장은 “기본적으로 직장 문제 때문에 소비심리가 좋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으며 이코노미닷 콤의 마크 잔디 수석연구원은 “추가 테러공격만 없으면소비심리는 바닥에 다다라 더 악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말했다.
2001-11-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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