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릉을 연결하는 영동고속도로 가운데 구불구불한 왕복 3차선 구간이었던 대관령 구간 21.9㎞가 왕복 5차선으로확장,28일 개통된다.
한국도로공사 영동건설사업소는 지난 75년 개통돼 이름만고속도로로 50분이나 걸리던 횡계∼강릉간 21.9㎞를 15분이면 달릴 수 있는 왕복 5차선(상행 3차선,하행 2차선)으로 확장,개통된다고 27일 밝혔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
한국도로공사 영동건설사업소는 지난 75년 개통돼 이름만고속도로로 50분이나 걸리던 횡계∼강릉간 21.9㎞를 15분이면 달릴 수 있는 왕복 5차선(상행 3차선,하행 2차선)으로 확장,개통된다고 27일 밝혔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
2001-11-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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