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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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11-26 00:00
수정 2001-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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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의 처방전 위조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정부공문서처럼 특별한 문서형식이 있는 것도 아니니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약을 한쪽에서 팔고 한쪽에서는 처방전을 만들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조사 나와도 수천장 되는 처방전에서 가짜 수십장 찾아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특히 비보험약은 청구를 안 하기 때문에 전산에도나타나지 않아서 추적이 불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 여론마당에 ID ‘약사’가 가짜 처방전을 비난하며 쓴 글).

■출퇴근시간대 고속도로 전용차로제 실시를 검토해달라.

당장 평일 시행이 어려우면 현행 토·일요일에서 이틀을연장,금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오전까지는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정부가 대중교통 장려책을 내놓지 않으면 ‘매주 월요일은 대중교통의 날’ 이라는 표어는 말 그대로 공염불에 그치고 말 것이다.

(용인에서 서울까지 고속버스로 출퇴근하는 시민이 건교부홈페이지에 올린 글).

■군대갔다온 남자입니다.사병에게 주는 월 1만원 정도의절반쯤을 소외받는 여성을 위해 쓰는 게 어떻습니까.여자라고 다 편하고 좋은 생활을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소외받는 여성을 위해 한달 5,000원 정도를 내놓는 것도 좀더 값지고 보람된 일이 아닐까요?(한달간 여성부 홈페이지에서 거듭되는 여성과 여성운동비하를 지켜봤다는 ‘보다못한 남자가’가 제안)
2001-11-2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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