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태평양司 “F15 사라” 압력

美태평양司 “F15 사라” 압력

입력 2001-11-22 00:00
수정 2001-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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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차세대전투기(F-X) 기종 선정을 앞두고 미국의 F-15K(보잉 제조) 구매압력이 노골화된 가운데 미 태평양사령부(CINCPAC)도 미국 전투기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 태평양사 고위 관계자는 19일(현지시간) 사령부를 방문한 국방부 출입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한국이 다른 나라 전투기를 F-X 기종으로 선정할 경우 한·미 연합군의 상호 운용성에 어떤 문제가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사견임을 전제로 “연합작전에서 통신과 무기체계의 상호 운용성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통신체계가 다르면 연합작전을 수행하는 데문제를 낳을 수 있고,특히 양립성과 시너지 효과를 저하시킬 것”이라며 “유럽 제품들과 비교할 때 F-15K가 상호 운용성 면에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난 15일 워싱턴에서 열린 제33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서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 등 미 국방부 수뇌들이 우리 공군의 F-X사업과 관련,양국간 무기체계의 상호 운용성을 강조한 것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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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강동형 특파원 yunbin@

2001-11-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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