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장군 대제’ 15일 개최

‘남이장군 대제’ 15일 개최

입력 2001-11-10 00:00
수정 2001-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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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는 오는 15일 용문동 남이장군 사당에서 여진족을토벌한 맹장이지만 정적의 모함에 걸려 비운의 생을 마감한 남이 장군을 추모하는 당제를 봉행한다.

‘남이장군 대제’의 하나로 거행되는 당제에서는 지역대표들이 장군의 넋을 위로하는 제례를 올리며 당시 남이장군이 여진족 토벌에 나서는 광경을 재현한 ‘남이장군출진행사’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된 ‘당굿’ 마당이 펼쳐진다.

용산구는 이번 행사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고 주민들의 성금으로 제례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12일부터 사흘동안걸립패와 풍물패를 동원,마을 순회 연희를 연다.행사 기간중 주민 대동행사도 함께 펼친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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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2001-11-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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