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소식지도 국제화 시대”

“구정소식지도 국제화 시대”

입력 2001-11-06 00:00
수정 2001-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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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구정소식을 영자(英字)로도 알려요.’ 중구 직원들이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영자 구정소식지 ‘쥬쥬구구헤럴드뉴스(The JujuGugu Herald News)를 창간했다.

창간 주체는 영어를 좋아하는 직원들의 모임인 ‘쥬쥬구구헤럴드’(회장 윤석철 감사담당관) 멤버 40명이다.‘쥬쥬구구’는중구(Jung Gu)의 영문표기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 구화(區花)인장미를 뜻한다.

타블로이드판으로 발행되는 이 소식지는 직원들의 의견을 전하는 ‘OPINION’,구정소식을 담은 ‘JUNGGU NEWS’,신간을 소개하는 ‘BOOKS’ 등 8개 면으로 구성돼 있다.

5일 발행된 창간호는 종이 없는 노트북회의 및 김동일 구청장의 새천년 밝은 정치인상 수상 소식,10월의 구민의날 행사 화보,떡볶이·족발축제 등에 대한 기사’ 등을 담고 있다.

신문제작에 참여한 김건태씨(37·기획과)는 “중구를 외국 자매도시에 소개하고 직원들의 영어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영자신문을 냈다”며 “9,10월 두달동안 아이템선정을 위한 편집회의와 기사작성 등에 매달려 창간호를 내게 됐다”고말했다.

쥬쥬구구헤럴드는 앞으로 분기별로 300부를 제작,구청 각 부서와 서울시 및 자치구,국내외 자매도시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동일 중구청장은 “구와 자신들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동했다”며 “이 영자신문이 세계화시대에 중구를 널리 알리고직원들의 영어학습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임창용기자 sdragon@
2001-11-0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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