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직 공무원들도 정년 60세로 올려야”

“하위직 공무원들도 정년 60세로 올려야”

입력 2001-11-03 00:00
수정 2001-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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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공무원직장협의회가 공무원의 정년 평등화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여 공무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도내 시·군 공무원직장협도 도의 서명운동에 동참할움직임을 보여 정년 평등을 요구하는 하위직 공무원들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이같은 서명운동은 타시도에도 영향을 미쳐 서명운동이 확산될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전북도직장협은 지난달 8일부터 일반직 공무원의 정년을 직급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해 달라는 서명운동에 들어가지난 10월 말까지 도 직장협에 가입한 하위직 공무원 398명모두 서명했다고 2일 밝혔다.

도청내 4급 공무원 3명도 직장협과 뜻을 같이하는 등 갈수록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순창군,임실군 등 도내 일선 시·군과 도의회 사무처직장협 등도 도직장협과 보조를 같이 하며 서명운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북도 직장협의 이같은 서명운동은 타 시도에도 영향을 미쳐 광주·전남지역 공무원직장협도 서명운동에 들어갈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북도직장협 이정천 회장은 “국민의 정부가 들어서면서 6급 이하 공무원도 57세 이후에 3년간 정년을 연장 할 수 있다는 단서조항을 없애 하위직 공무원들의 불만이 높다”며“공무원 정년 평등화 쟁취를 위해 전국공무원직장협연합회와 연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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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임송학기자 shlim@
2001-11-0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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