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짜리 동전 발행 이달중 5,000억 돌파

100원짜리 동전 발행 이달중 5,000억 돌파

입력 2001-11-03 00:00
수정 2001-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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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짜리 동전 발행잔액이 29년만에 이달중 5,000억원을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은 지난달말 현재 100원짜리 동전의 발행잔액이 4,981억원이라고 2일 밝혔다.그간의 발행 추이를 감안할때이달중 발행잔액이 5,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게 한은의설명이다.지난 72년 첫 발행된 이래 29년만의 일이다.

100원짜리 동전이 5,000억원까지 발행되는데 든 제조비용은 약 3,000억원.

5t 트럭에 담게 되면 5,600대분이다.차곡차곡 올려쌓으면8,750㎞로 경부고속도로 길이의 20배다.들어간 구리만도 2만325t,니켈 6,775t이다.

500원짜리 동전도 지난달말 4,975억원을 기록해 이달중 5,000억원 ‘동반 돌파’가 예상된다.100원짜리보다 10년 늦은 82년에 첫 발행됐으나 액면가가 높다보니 5,000억원 테이프는 동시에 끊게 됐다.제조비용은 약 800억원.

안미현기자
2001-11-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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