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2부(부장 朴用錫)는 30일 언론사 탈세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국민일보 조희준(趙希埈·36) 전 회장이 170여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조씨는 지난해 8월 국민일보판매사의 전신인 종합신문판매사에게 신주인수권 30만주를 223억여원에 팔면서 그 중 94억여원을 개인 대출금 상환에 쓴 혐의를 받고 있다.넥스트미디어사와 스투닷컴사가 외부에서 빌린 81억원 전액도 개인 대출금을 갚는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태성기자 cho1904@
조씨는 지난해 8월 국민일보판매사의 전신인 종합신문판매사에게 신주인수권 30만주를 223억여원에 팔면서 그 중 94억여원을 개인 대출금 상환에 쓴 혐의를 받고 있다.넥스트미디어사와 스투닷컴사가 외부에서 빌린 81억원 전액도 개인 대출금을 갚는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1-10-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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