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꼭지 수질검사필증 부착

수도꼭지 수질검사필증 부착

입력 2001-10-30 00:00
수정 2001-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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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수질검사를 받은 수도꼭지에는 수질검사필증이 부착된다.

서울시는 29일 수돗물의 수질상태가 부적합할 경우 원인을알려주고 조속히 조치토록 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수도꼭지에 수질검사필증을 의무적으로 부착,수질상태를 알려주기로 했다.

올 연말까지 검사필증 부착대상은 수도기술연구소와 수질사업소가 실시하는 모두 3,300개 지점이며 검사항목은 탁도·잔류염소·산성도·일반세균·대장균군 등 5개다.

시는 내년 기존 검사지점 이외에 아파트,연립주택,배급수관정비가 완료된 지역 등을 추가,대상을 연간 10만건으로 확대하고 2006년까지는 모든 건물의 수도꼭지에 수질검사필증을 부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옥내배관과 물탱크 관리 등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수질검사필증제를 도입했다”며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도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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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ykchoi@
2001-10-3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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