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25일 현금수수료 인상협상 결렬로 삼성카드 현금서비스를 중단시켰으나 26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미은행 관계자는 “”삼성카드와 현금자동인출기(CD)를 통한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건당 500원정도 올리는 협상이 결렬돼 이날 하루 서비스를 중단시켰으나 고객불편을 고려, 서비스를 재개한 뒤 다음달 15일까지 협상을 다시 벌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재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12월1일부터 서비스를 다시 중단시킬 방침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
한미은행 관계자는 “”삼성카드와 현금자동인출기(CD)를 통한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건당 500원정도 올리는 협상이 결렬돼 이날 하루 서비스를 중단시켰으나 고객불편을 고려, 서비스를 재개한 뒤 다음달 15일까지 협상을 다시 벌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재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12월1일부터 서비스를 다시 중단시킬 방침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1-10-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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